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토탈워 삼국지가 출시되었는대요. 정식 명칭은 토탈워: 삼국 입니다. 필자 또한 금일 잠깐 플레이해보았는데 역시 대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나더군요(코에이 삼국지 잘 가~) 필자는 토탈워 시리즈가 처음인 대다가 아직 플레이를 얼마 못해봐서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지만 토탈워 삼국지 초반 플레이 리뷰 올려봅니다.
토탈워 삼국지 처음 오프닝 끝나고 시작화면, 위 처럼 뜨는데 멀티플레이가 가능한지 오늘 알았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필자가 들어갔다간 재미없게 끝나겠죠? 우선 캠페인 모드로 싱글 유비로 시작합니다.
토탈워 삼국지 군주 선택 화면입니다. 군주들 위에 연합, 주목, 무법자, 황건 네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각 선택지마다 선택할 수 있는 군주들이 다르게 있습니다.
필자는 당연히 유비를 선택 오른쪽에 관우, 장비가 보이네요. 보기만해도 든든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로딩화면아래에 뜨는 글씨들을 한국어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한국어 더빙까지 완벽하니 역시 갓게임입니다.
처음 시작하니 유비 군대 가 있고 적인 황건적이 바로 앞에 있으니 먼저 황건적을 공격합니다. 적장수가 무슨 생각인지 관우에게 일기토를 걸어와 상대해 줬는데 관우가 가볍게 승리합니다.
토탈워 삼국지 캠페인이라 그런지 임무들을 주고 그 임무를 마치면 돈이나 식량 같은 보너스를 얻습니다.
적과 조우하면 위 화면이 뜨는데 필자는 아직 전투게시만 해보았습니다. 보면 전투 위임은 AI끼리 싸우는 것 같고 식량 차단은 몇턴동안 적의 식량을 막으면서 포위, 그럼 항복하나요? 다음에 한번 해보겠습니다. 항복 요구는 클릭이 되지 않네요. 포위 해제도 뜨는데 옆으로만 가도 자동적으로 포위가 되나 봅니다... 뭔가 전투 하나만도 굉장히 복잡합니다.
전투에 들어갈 때도 로딩이 뜨는데 저렇게 장비가 나와 멋진 말들을 합니다. 다음에는 관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토탈워 삼국지의 진짜 재미는 전투입니다. 전 아무런 난이도 설정을 하지 않고 시작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설정을 아예 안 하면 쉬움 난이도로 시작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아주 쉽게 이기고 있습니다. 일단 1회 차 깨면 2회 차 때 난이도 올려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니깐 유비, 관우, 장비, 장수마다 스킬 트리가 있고 위 사진처럼 내정 스킬트리가 있습니다. 내정이나 장수 하나하나 신경을 아주 많이 쓴 티가 납니다. 우선 필자는 소도시 하나 마을 하나 철광산 하나셋을 먹으니 임무가 뜨는데 도겸을 도와 조조와 싸울 것인지 조조와 함께 도겸을 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필자는 정사대로 도겸을 도와 조조와 싸우는 것을 선택!
필자는 여기까지 진행했으며 이제 토탈워 삼국지 유비 초반 플레이 리뷰도 다 썼으니 다시 플레이하러 가야겠습니다.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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