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전에는 토탈워 삼국지 초반 플레이 리뷰를 올렸는데요. 드디어 오늘 유비 캠페인 엔딩을 봤습니다. 엔딩을 보는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게임은 너무 재미있었으나 필자가 시간이 없어 게임을 조금씩밖에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천하통일을 했습니다. 플레이 시간을 보니 30시간 조금 더 걸렸는데 필자는 토탈워를 처음 해보는 생 초보인 데다가 컴퓨터를 켜놓고 딴짓을 한시간이 많아 보통의 엔딩까지의 플레이 시간은 이십몇 시간 정도 일 것 같습니다.

초반 땅 세개일때

처음에 관우를 태수를 시켜주면 부대하나를 더 움직일 수 있단 걸 몰라 부대 하나로만 한 참을 플레이했었네요... 태수는 한참 동안 없이 플레이 했었습니다... 그렁게 부대 하나로 겨우 땅 조금 넓혀났더니 이게 웬일! 여포가 저희 땅으로 온 겁니다. 얼른 모집했는데 이번엔 돈이 없어 부대로 만드는데 까지 오래 걸렸었습니다. 막상 부대로 만드니 그렇게 든든하더군요.

여포,유비
장비,관우
손인(손상향),허저,제갈량

여포를 영입 후에 세력이 금방 크기 시작했습니다. 스토리를 따라 플레이하다 보니 제갈량과 손인도 얻고 허저가 우리 땅으로와 영입했는데 레전드 장수들이 모이니 무서울 게 없더군요.

원소, 공손찬 정리

원소랑 공손찬을 잡고 세력 지도를 찍어 봤습니다. 위, 오, 촉 스토리를 따라 세 나라가 황제로 등극했는데 나중에는 유표가 세력이 커지더니 초국을 하나 더 만들더군요. 하지만 손책한테 밀려 오국의 속국이 되는 초국이었습니다.

인물,세력도

처음에는 태수 하나 딸랑있던 유비 세력이 어느새 이렇게 짱짱해졌습니다. 원소를 정리 후 왼쪽 마등쪽으로 치고 나갔는데 조조가 먼저 전쟁을 걸어오더군요. 얼른 마등을 속국으로 만들고 다음에는 조조를 쳤습니다.

전위,하우연,사마의
조비,조조,감녕

땅이 몇 개 안 남은 상태에서 가지고 있던 장수들이 필자의 유비 군단에게 자꾸 지니깐 알아서 투항을 해오는 조조였습니다. 가지고 있던 장수들 또한 빵빵했는데 전부 넘어오니 벌리던 돈이 많이 줄더군요. 약간의 내정 정리 후 이번에는 손책을 치기 시작합니다. 땅 개수로만 보면 필자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 필자는 속국이 훨씬 많았고 가지고 있는 도시들의 크기 자체가 달라 상대가 안되던 손책이었습니다.

손책 항복

손책도 마찬가지로 땅을 절반 정도 빼앗고 가지고 있던 병력들이 필자의 병력들에게 몇 번 패하니 알아서 항복을 해옵니다. 그러고 턴이 끝나니 엔딩! 

필자는 땅을 전부 다 먹거나 속국을 포함해서 전부다 점령을 해야만 끝나는 줄 알았는데 손책의 오나라가 항복하니 엔딩이 뜨더군요. 아직 엔딩 조건은 잘 모르겠습니다. 오나라가 항복하면서 땅의 개수가 많이 늘어 천하통일이 된 건지 스토리상 위나라와 오나라를 점령해 천하통일된 건지는... 자세히 아시는 분이 계시 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유비 캠페인 엔딩

마지막 후기로는 토탈워 삼국지는 제가해본 전략시뮬게임 중 스타크레프트 다음으로 최고로 재미있게 한 게임이며 내정쪽에서는 코에이 삼국지가 더 괜찮을지는 몰라도 토탈워라는 게임은 원래가 전투가 위주인 게임이라 전투의 재미만큼은 확실한 게임이였습니다. 이제 1회차 연의 모드깼으니 다음에는 정사모드로 한번 더 플레이 해봐야 겠습니다. 난이도는 이제 보통으로 해도 되겠죠??ㅋㅋ 이상 토탈워 삼국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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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토탈워 삼국지가 출시되었는대요. 정식 명칭은 토탈워: 삼국 입니다. 필자 또한 금일 잠깐 플레이해보았는데 역시 대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나더군요(코에이 삼국지 잘 가~) 필자는 토탈워 시리즈가 처음인 대다가 아직 플레이를 얼마 못해봐서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지만 토탈워 삼국지 초반 플레이 리뷰 올려봅니다.

유비 초반 플레이 영상

시작화면

토탈워 삼국지 처음 오프닝 끝나고 시작화면, 위 처럼 뜨는데 멀티플레이가 가능한지 오늘 알았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필자가 들어갔다간 재미없게 끝나겠죠? 우선 캠페인 모드로 싱글 유비로 시작합니다.

군주선택

토탈워 삼국지 군주 선택 화면입니다. 군주들 위에 연합, 주목, 무법자, 황건 네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각 선택지마다 선택할 수 있는 군주들이 다르게 있습니다.

유비선택

필자는 당연히 유비를 선택 오른쪽에 관우, 장비가 보이네요. 보기만해도 든든합니다.

로딩화면

게임을 시작하면 로딩화면아래에 뜨는 글씨들을 한국어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한국어 더빙까지 완벽하니 역시 갓게임입니다.

첫 전투 관우 적장수와 일기토

처음 시작하니 유비 군대 가 있고 적인 황건적이 바로 앞에 있으니 먼저 황건적을 공격합니다. 적장수가 무슨 생각인지 관우에게 일기토를 걸어와 상대해 줬는데 관우가 가볍게 승리합니다.

임무

토탈워 삼국지 캠페인이라 그런지 임무들을 주고 그 임무를 마치면 돈이나 식량 같은 보너스를 얻습니다.

전투 시작전 화면

적과 조우하면 위 화면이 뜨는데 필자는 아직 전투게시만 해보았습니다. 보면 전투 위임은 AI끼리 싸우는 것 같고 식량 차단은 몇턴동안 적의 식량을 막으면서 포위, 그럼 항복하나요? 다음에 한번 해보겠습니다. 항복 요구는 클릭이 되지 않네요. 포위 해제도 뜨는데 옆으로만 가도 자동적으로 포위가 되나 봅니다... 뭔가 전투 하나만도 굉장히 복잡합니다.

전투로딩

전투에 들어갈 때도 로딩이 뜨는데 저렇게 장비가 나와 멋진 말들을 합니다. 다음에는 관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전투화면

토탈워 삼국지의 진짜 재미는 전투입니다. 전 아무런 난이도 설정을 하지 않고 시작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설정을 아예 안 하면 쉬움 난이도로 시작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아주 쉽게 이기고 있습니다. 일단 1회 차 깨면 2회 차 때 난이도 올려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정 관련 스킬트리

보니깐 유비, 관우, 장비, 장수마다 스킬 트리가 있고 위 사진처럼 내정 스킬트리가 있습니다. 내정이나 장수 하나하나 신경을 아주 많이 쓴 티가 납니다.  우선 필자는 소도시 하나 마을 하나 철광산 하나셋을 먹으니 임무가 뜨는데 도겸을 도와 조조와 싸울 것인지 조조와 함께 도겸을 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필자는 정사대로 도겸을 도와 조조와 싸우는 것을 선택!

필자는 여기까지 진행했으며 이제 토탈워 삼국지 유비 초반 플레이 리뷰도 다 썼으니 다시 플레이하러 가야겠습니다.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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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앞전에 이어 삼국지 13pk 여포로 유비 천통 시켜주기 3탄 진행하겠습니다.

장제에게 공격가는 원소

2탄에서는 조조를 멸망시키고 원소와의 3차 대전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당연히 어렵지 않게 승리하고 원소는 이제 눈을 돌려 홍농의 장제에게 공격을 갑니다.

원소 귀통수 때리기

장제에게 공격을 가는 원소를 그냥 두고만 볼수는 없지요. 원소의 뒤통수를 공격! 원소는 부랴부랴 지원군을 보내보지만 필자의 여포에게는 상대가 될 수 없기에 바로 감릉, 평원을 차지합니다.

월술 중군 멸망

오! 드디어 유비님깨서 월술을 잡아내셨습니다. 3번의 공격 끝에 드디어 원술을 멸망시킨 필자의 주군 유비님! 대단하십니다!

세력을 많이 키운 손책

위로는 원소 밑으로는 원술 원씨가문과 전쟁 중에 손책이 세력을 많이 키웠습니다. 원래 오나라 땅을 전부 차지한 손책 위험합니다. 삼국지 전체에서 조조 다음으로 거슬리는 세력이죠.

군단장 등극!

원소를 치며 이품관이 되자 바로 군단장으로 임명해주시는 유비님! 감사하옵니다. 이제 이 힘으로 원소를 토벌하겠나이다. 아래쪽에 유장, 유표, 손책의 세력이 이미 원소와 비슷해졌습니다. 필자의 유비님까지 크게 5 세력으로 나뉜 형국이네요.

건업에 지원군 파견

손책이 나중에 큰 화가 될꺼라는걸 아신 건지 유비님 깨서 먼저 건업으로 공격해 들어갑니다. 필자의 여포에게 지원군을 요청하시니 거절할수 없어 원소를 치는걸 잠깐 미루고 건업으로 지원군을 파견합니다.

대규모 전투였지만 역시나 필자의 여포가 지원을간 유비님의 승리 손책의 가장 중요한 거점을 차지했습니다.

관우와의 인연

군단 회의가있어 유비님에게 가니 관우와의 이벤트가 발생. 관우하고는 무조건 잘 지내고 봐야 하니 얼른 이벤트 퀘스트부터 클리어해줬습니다.

유비님을 향한 적의 연합
손책 81,000 유표 102,500 공융 27,300

이게 웬일 이제 내정 정리도 끝내고 한참 원소를 토벌 중이었는데 유표를 맹주로한 반 유비 연합이 결성됩니다. 손책과 유표는 그렇다 치더라도 공융까지 가세... 원소가 공융을 공격할 때 도와주기도 하고 몇 개월 전 까지만 해도 동맹관계였는대 완전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여기저기 날리남 어디로 가야되나?

유표, 손책, 공융 셋을 합친 병력은 20만도 넘는데 이 병력이 세군대로 한 번에 쳐들어 오기 시작하니 어디로 어떻게 군대를 보내야 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더군다나 여포를 포함한 필자의 주력 군대는 원소와 싸우느라 저 멀리 북쪽에 있고 적들은 남쪽에서 쳐들어 오고 있습니다. 일단 빼았길 때 빼았기더라도 공격 중이던 원소의 거록은 마저 치도록 하고 유비님 군단은 유비님을 믿고 맡기고 필자의 군단 여남으로 오는 유표 군을 막기위해 필자의 병력을 싹다 끌어모아 여남으로 보냅니다. 

이벤트 손책 사망
유표군의 어마어마한 병력과 부족한 수비군

그렇게 최대한 빨리 거록을 치고 주력군을 여남으로 보내 유표군을 막아냅니다. 약세에서 잘 버텨준 여남 수비군들이 고맙습니다. 문제는 공융 군의 공격은 막았으나 손책 군의 공격에 건업을 다시 손책에게 내어 주고 맙니다. 그런데!!! 이벤트 발생! 손책이 사망하고 손권이 세력을 이어받습니다. 이제 손 씨 가문 세력의 기가 좀 죽으려나 봅니다.

재탈환한 건업

손책이 죽자 바로 공격을 가신 유비님 깨서 건업을 차지합니다. 역시 유비님! 공격할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공격해 최소의 피해로 최고의 효과를 얻어 냅니다.

현재 상황

이제 현재의 정세를 보면 유비님 깨서는 세력 목표를 손책군 타도로 잡고 여강을 공격 중이시고 유표는 한차례 공격이 막힌 뒤 소강상태입니다. 원소는 더 이상 필자에게 공격해올 힘이 없어 보이고 공융은 자꾸 유비님에게 공격을 가는데 매번 막히는 중입니다. 일단 배신자 공융을 먼저 제거하고 원소를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유표가 신경 쓰이네요. 또 대규모 병력이 올까 봐... 이번에는 주력 병력을 좀 나눠서 보내야 할거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원소를 완전히 정리하고 패권을 완전히 잡도록 하겠습니다.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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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전의 1탄에 이어 2탄을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술의 자칭 황제 등극

월술과 한참 전쟁 중 인대 원술이 갑자기 황제로 오르며 중국을 세웁니다 도시도 2개밖에 없는대 말이죠. 난 5개 인대도 가만있는다고 원술! 원술을 토벌할 한 가지 이유가 더 생겼습니다.

원술과의 전투중

유비님 깨서 장비를 이끌고 원술을 토벌 중이신대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관우 어디 갔냐고!! 유비님이 밀리고 계시다. 저라도 도우러 가고 싶지만 우선 장양을 정리하는 게 급합니다. 적을 하나라도 없애 놔야 합니다.

장양멸망 및 현상황

장양은 필자의 여포에 상대가 될 수 없지요. 장양을 가볍게 정리해주고 현상황을 보니 유비님은 원술에게 패하고 퇴각하였고 원소는 한군대 남은 공손찬의 도시를 마저 정리하며 공손속까지 동시에 공격하고 있습니다. 외교 상황을 보니 이미 원소와 동맹을 맺은 조조. 우리 군과 같이 원소에게 싸워준다면 조조만큼 든든한 아군은 없을 건데 아쉽습니다. 우리도 아쉬운 대로 공융 과 동맹을 맺어 놓기는 했습니다.

공손찬의 멸망
조조와의 전쟁

조조에게 쳐들어 가고 있는대 조조는 요격하러 나오고 공손찬을 정리한 원소가 필자의 복양으로 엄청난 숫자의 병력을 보냅니다. 유비님 깨서 원군을 보내주셨으니 우선 요격 나온 조조를 마무리하고 돌아가 복양을 지키기로 하고 조조와 싸우는데 역시 조조는 만만치 않습니다. 쉽게 지지 않아요 이기기는 했지만 필자의 피해도 크고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4:1오 붙는 여포

운제로 성벽으로 올라오는 적들 성벽이 뚫려 적들이 돌아와서 뒤를 치면 끝장입니다. 바로 성벽에서 4:1로 싸우는 필자의 여포!

역시 최강 여포

역시 그냥 평범한 원소의 장수들은 여포의 상대가 될 수 없지요! 4:1을 아무렇지 않게 정리해내는 필자의 여포! 만약 성벽 위가 아닌 평지였다면 적에게 둘러싸여 힘들 수 있었지만 최대한 좁은 길로 끌어들여 잘 싸워준 여포! 이제 승기는 우리 쪽으로 돌아왔습니다.

 

필자가 오기 전까지는 병력이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났었는대 이젠 적병력이 전멸 직전입니다. 우선 복양은 지켜내는데 성공! 

또다시 복양을 칠준비하는 원소

원소는 복양으로 2차 공격을 오지만 이번에는 더욱 가볍게 막아낸 필자! 장료에게 빼앗겼던 복양항을 다시 찾아오라 병력을 보냅니다.

2차 공격까지 실패한 원소가 잠시 조용한 틈을타 우리의 유비님은 원술에게 2차 공격을 가고 필자는 조조를 정리하러 갑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원소의 병력이 많은 것과 귀찮게 하는 원술도 문제지만 원군의 길목을 막는 조조 군과 조조의 병력이 모이는 게 더 무섭습니다. 그러고 보니 3:1의 상황이네요 우리 군의 동맹인 공융은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조 토벌 성공!

조조 군을 정리하는데 성공한 필자의 여포! 장하다!

준비중인 3차대전

원소는 다시 한번 밑으로 내려올 준비를 하고 있으며 우리는 가볍게 선봉대로 원소의 장수가 된 공손찬을 물리치고 전면전을 준비합니다. 아래쪽에는 장비가 아직도 원술과 싸우는 중 인대 유비님 깨서는 원술에게간 2차 공격에서 이미 패주하고 복양으로 지원을 오시고 계시며 장비도 병력에서 쉽지 않은 싸움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이제 조조도 없으니 복양으로 지원 올 병력에서 만 명 정도만 원술에게 돌리면 쉽게 제압 가능할 것 같은데 역시 AI는 AI입니다. 이젠 원소를 막는대 큰병력은 필요없을것 같은대 말이죠.

다음에는 원술을 정리할 수 있을지 원소의 공격은 언제까지 막기만 할지 이젠 우리도 공격을 가야지요 원소 토벌을 목표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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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삼국지 13PK 여포로 유비 천통 시키기! 삼국지 최강 무력 여포와 유비의 만남! 천하통일은 당연한 것이죠!

필자가 여포를 플레이하는 이유!
제갈량 나오기도 전에 천통할꺼로 예상 됩니다.
난이도 상급 군웅할거!

본거에 들어가니 초선이 밥차려났답니다! 험험! 여포 부러운 놈 같으니라고! 자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할 일이 많으니 밥만 얼른 먹고 나오도록 하겠습니다.(혼자 상상의 나래 중!) 우선 유비에게 갈 때 데려갈 수 있는 동지가 5명까지 가능합니다. 초선, 여령기, 장료, 진궁, 고순으로 정하고 친밀도 작업 들어갑니다.

장료와의 일기토

장료가 맹우 임무로 일기토를 신청하는군요 가볍게 이겨줬습니다.(실은 5합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겨우 이겼어요ㅜ.ㅜ)

동지 5명 완성

동지 5명 완성입니다. 아직 친밀도가 적어서 그런지 하야를 하니 장료와 진궁이 동지에서 벗어납니다... 정신을 다시 부여잡고 불러오기 신공! 이번에는 친밀도를 막역지우? 까지 올리고 하야! 

양위를 후성에게 물려주고 갑니다.
유비에게 왔더니 세력 사명이...

유비에게 사관을 청하고 보니 유비군 세력 사명이 후성 군 토벌... 미안하다 후성... 난 유비님 밑에서 천하통일을 이루리라!

유비님의 복양 공략 참전 요청

아니나 다를까 유비님 밑으로 들어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후성 군 공략에 참전 요청합니다. 당연히 필자는 참전 수락 유비님에게 잘 보여 한자리 차지할 기회입니다! 전 더 이상 배신만 하는 여포가 아니랍다!

후성 세력은 단 3번의 전투만에 멸망!

우리 유비군의 공격을 막으러 나왔다가 야전에서 병력을 거의 다 잃은 후성 군은 복양과 진류를 제대로 막아보지도 못하고 멸망하고 맙니다... 그래도 예전의 필자의 부하들이었는데 가슴이 약간 쓰리군요.

후성 군을 멸망시키는대 최고의 공을 세운 필자(여포)에게 아문장군의 관직을 내려주시는 유비님! 감사하옵니다. 후성군이 멸망하고 나니 이제 믿음이 생기셨는지 복양의 태수자리까지! 감사하옵니다 유비님!

현재의 주변 세력 현황

후성군 처치 후 복양 태수 자리까지 받았고 주변 상황을 살펴보니 원소와 공손찬은 한참 전쟁 중 인대 공손찬의 멸망이 시간문제로 보이고 공손찬이 망하면 원소의 밑으로는 조조와 장연 공융이 있는대 원소의 상대는 안 되겠죠... 우리 유비군의 새로운 사명은 원술세력 토벌! 필자의 도시 목표는 장연 군 토벌입니다. 이제 한 번에 두 세력과 전쟁을 벌이는 우리 군주 유비님! 대담하기 까지 하십니다! 원소가 공손찬을 멸망시키기 전에 우리 군도 세력을 빨리 키워야 하니 더 바빠지는 여포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속도를 더 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한 것도 없는대 글이 길어지네요.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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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트레일러

 

한글 트레일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기대하고 있는 게임 발매 예정작 토탈워: 삼국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삼국지 게임하면 거의 대부분의 게이머가 생각하는 게임은 코에이의 삼국지였습니다. 필자 또한 삼국지 3 이후 모든 시리즈를 즐겨왔으며 진 삼국무쌍이나 모바일 삼국지 등 삼국지라는 소재로 만든 게임들은 대부분 경험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토탈 워 시리즈에서 삼국지를 소재로 토탈 워 시리즈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흥분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토탈 워 시리즈를 많이 들어 보았지만 아직 플레이해본 적이 없었는데 삼국지 소재로 만든다고 하니 급 관심이 가더군요.

우선 토탈 워: 삼국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2018년 1월에 처음 트레일러가 공개되고 정말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한글화는 물론이고 토탈워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더빙까지 되었습니다. 캠페인의 시작점은 동탁이 낙양을 불태우고 장안으로 천도하여 반동탁 연합군이 해체된 시점이라 한다. 처음 발매 예정일은 2018년 가을이였으나 2019 3월로 연기되고 또다시 5월 23일로 연기된 상태 인대 필자는 좀 더 완벽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라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다... 솔직히 하고 싶음...

삼국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수많은 장수들의 영웅 시스템 인대 이번 토탈워: 삼국에서는 rpg적 요소를 많이 도입해 영웅들이 레벨업을 할수있는것 뿐 아니라 레벨이 오르면 스킬을 배우거나 새로운 병사를 생산할수도 있으며 적토마나 청룡언월도 등 전설적인 아이템도 대거 등장하여 소유한 장수를 패배 시킬경우 아이템을 가져올수 있다한다. 아이템 착용에 따라 장수들의 일러스트 모델링 또한 달라지며 무기 종류에따라 공격모션에 변화도 생긴다. 이뿐아니라 장수들은 40여명의 고유한 모델링이나 초상화를 가진 유니크 무장이 등장하고 200여명의 고유한 모델링이나 초상화는 없지만 자신의 이름이 있고 특수한 특성 이나 효과를 가진 레전더리 무장이 있는대 일반 무장들또한 육성시켜 레전더리 무장으로 진급이 가능하다. 또한 장수들은 만족도 라는시스템이 존재하는대 코웨이삼국지의 충성심 이라 보면 된다 만족도가 떨어질 경우 내 세력을 떠나 적 세력에 들어가거나 내란을 일으킬수도 있으니 만족도 관리도 해줘야한다. 앞에 내용만으로도 이미 대작의 냄새가나는대 이게 끝이 아니다.

토탈 워 만의 전투!!! 토탈 워 시리즈는 대규모 전투신들로 정말 유명한데 몇백 명의 궁수가 한 번에 활을 쏘 모습이라던지 대규모 병력이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면 정말 장관이다. 필자는 토탈 워 시리즈를 즐겨본 적은 없으나 코에이 삼국지 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웅장하고 재미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국지 하면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일기토! 토탈 워: 삼국에서는 연의 모드와 정사 모드 두 가지 모드가 존재하는데 연의 모드는 장수가 단일유닛으로 출현하며 전투 중에 인물 간 관계를 반영한다 하고 정사 모드에서는 장수가 호위부대를 가지고 출현하며 전투에서 장수가 죽 을시 일정 확률로 사망하여 더 이상 플레이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한다. 아무튼 일기토는 연의 모드에서만 발동하는데 인터페이스로 상호 진영 간 신청이 가능하며 일기토에서 승리시 사기 및 전투력 상승 버프를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패배 시는 반대로 사기 및 전투력 하락 디버프를 받게 된다. 일기토시 비슷한전투력을 가진 장수끼리는 비슷한 버프와 디버프를 받지만 상대적으로 약하거나 강한 경우 상대적으로 약한 버프를 받거나 약한 무장이 지더라도 디버프를 받지 않을 수도 있으며 결투에서 일정 시간 버티는 것만으로 버프를 받을 수도 있다.

원래 토탈 워 시리즈의 재미와 많은 아시아권 유저들이 좋아하는 소재인삼국지가 만난 이번 토탈 워: 삼국 발매일은 5월 23일 더 이상 연기되지 않고 나오길 바랄 뿐이다!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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