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전의 1탄에 이어 2탄을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술의 자칭 황제 등극

월술과 한참 전쟁 중 인대 원술이 갑자기 황제로 오르며 중국을 세웁니다 도시도 2개밖에 없는대 말이죠. 난 5개 인대도 가만있는다고 원술! 원술을 토벌할 한 가지 이유가 더 생겼습니다.

원술과의 전투중

유비님 깨서 장비를 이끌고 원술을 토벌 중이신대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관우 어디 갔냐고!! 유비님이 밀리고 계시다. 저라도 도우러 가고 싶지만 우선 장양을 정리하는 게 급합니다. 적을 하나라도 없애 놔야 합니다.

장양멸망 및 현상황

장양은 필자의 여포에 상대가 될 수 없지요. 장양을 가볍게 정리해주고 현상황을 보니 유비님은 원술에게 패하고 퇴각하였고 원소는 한군대 남은 공손찬의 도시를 마저 정리하며 공손속까지 동시에 공격하고 있습니다. 외교 상황을 보니 이미 원소와 동맹을 맺은 조조. 우리 군과 같이 원소에게 싸워준다면 조조만큼 든든한 아군은 없을 건데 아쉽습니다. 우리도 아쉬운 대로 공융 과 동맹을 맺어 놓기는 했습니다.

공손찬의 멸망
조조와의 전쟁

조조에게 쳐들어 가고 있는대 조조는 요격하러 나오고 공손찬을 정리한 원소가 필자의 복양으로 엄청난 숫자의 병력을 보냅니다. 유비님 깨서 원군을 보내주셨으니 우선 요격 나온 조조를 마무리하고 돌아가 복양을 지키기로 하고 조조와 싸우는데 역시 조조는 만만치 않습니다. 쉽게 지지 않아요 이기기는 했지만 필자의 피해도 크고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4:1오 붙는 여포

운제로 성벽으로 올라오는 적들 성벽이 뚫려 적들이 돌아와서 뒤를 치면 끝장입니다. 바로 성벽에서 4:1로 싸우는 필자의 여포!

역시 최강 여포

역시 그냥 평범한 원소의 장수들은 여포의 상대가 될 수 없지요! 4:1을 아무렇지 않게 정리해내는 필자의 여포! 만약 성벽 위가 아닌 평지였다면 적에게 둘러싸여 힘들 수 있었지만 최대한 좁은 길로 끌어들여 잘 싸워준 여포! 이제 승기는 우리 쪽으로 돌아왔습니다.

 

필자가 오기 전까지는 병력이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났었는대 이젠 적병력이 전멸 직전입니다. 우선 복양은 지켜내는데 성공! 

또다시 복양을 칠준비하는 원소

원소는 복양으로 2차 공격을 오지만 이번에는 더욱 가볍게 막아낸 필자! 장료에게 빼앗겼던 복양항을 다시 찾아오라 병력을 보냅니다.

2차 공격까지 실패한 원소가 잠시 조용한 틈을타 우리의 유비님은 원술에게 2차 공격을 가고 필자는 조조를 정리하러 갑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원소의 병력이 많은 것과 귀찮게 하는 원술도 문제지만 원군의 길목을 막는 조조 군과 조조의 병력이 모이는 게 더 무섭습니다. 그러고 보니 3:1의 상황이네요 우리 군의 동맹인 공융은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조 토벌 성공!

조조 군을 정리하는데 성공한 필자의 여포! 장하다!

준비중인 3차대전

원소는 다시 한번 밑으로 내려올 준비를 하고 있으며 우리는 가볍게 선봉대로 원소의 장수가 된 공손찬을 물리치고 전면전을 준비합니다. 아래쪽에는 장비가 아직도 원술과 싸우는 중 인대 유비님 깨서는 원술에게간 2차 공격에서 이미 패주하고 복양으로 지원을 오시고 계시며 장비도 병력에서 쉽지 않은 싸움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이제 조조도 없으니 복양으로 지원 올 병력에서 만 명 정도만 원술에게 돌리면 쉽게 제압 가능할 것 같은데 역시 AI는 AI입니다. 이젠 원소를 막는대 큰병력은 필요없을것 같은대 말이죠.

다음에는 원술을 정리할 수 있을지 원소의 공격은 언제까지 막기만 할지 이젠 우리도 공격을 가야지요 원소 토벌을 목표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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