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삼국지 13PK 여포로 유비 천통 시키기! 삼국지 최강 무력 여포와 유비의 만남! 천하통일은 당연한 것이죠!
본거에 들어가니 초선이 밥차려났답니다! 험험! 여포 부러운 놈 같으니라고! 자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할 일이 많으니 밥만 얼른 먹고 나오도록 하겠습니다.(혼자 상상의 나래 중!) 우선 유비에게 갈 때 데려갈 수 있는 동지가 5명까지 가능합니다. 초선, 여령기, 장료, 진궁, 고순으로 정하고 친밀도 작업 들어갑니다.
장료가 맹우 임무로 일기토를 신청하는군요 가볍게 이겨줬습니다.(실은 5합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겨우 이겼어요ㅜ.ㅜ)
동지 5명 완성입니다. 아직 친밀도가 적어서 그런지 하야를 하니 장료와 진궁이 동지에서 벗어납니다... 정신을 다시 부여잡고 불러오기 신공! 이번에는 친밀도를 막역지우? 까지 올리고 하야!
유비에게 사관을 청하고 보니 유비군 세력 사명이 후성 군 토벌... 미안하다 후성... 난 유비님 밑에서 천하통일을 이루리라!
아니나 다를까 유비님 밑으로 들어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후성 군 공략에 참전 요청합니다. 당연히 필자는 참전 수락 유비님에게 잘 보여 한자리 차지할 기회입니다! 전 더 이상 배신만 하는 여포가 아니랍다!
우리 유비군의 공격을 막으러 나왔다가 야전에서 병력을 거의 다 잃은 후성 군은 복양과 진류를 제대로 막아보지도 못하고 멸망하고 맙니다... 그래도 예전의 필자의 부하들이었는데 가슴이 약간 쓰리군요.
후성 군을 멸망시키는대 최고의 공을 세운 필자(여포)에게 아문장군의 관직을 내려주시는 유비님! 감사하옵니다. 후성군이 멸망하고 나니 이제 믿음이 생기셨는지 복양의 태수자리까지! 감사하옵니다 유비님!
후성군 처치 후 복양 태수 자리까지 받았고 주변 상황을 살펴보니 원소와 공손찬은 한참 전쟁 중 인대 공손찬의 멸망이 시간문제로 보이고 공손찬이 망하면 원소의 밑으로는 조조와 장연 공융이 있는대 원소의 상대는 안 되겠죠... 우리 유비군의 새로운 사명은 원술세력 토벌! 필자의 도시 목표는 장연 군 토벌입니다. 이제 한 번에 두 세력과 전쟁을 벌이는 우리 군주 유비님! 대담하기 까지 하십니다! 원소가 공손찬을 멸망시키기 전에 우리 군도 세력을 빨리 키워야 하니 더 바빠지는 여포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속도를 더 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한 것도 없는대 글이 길어지네요.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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