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어서 플레이를 시작하는데 페니키아 제국에 디도가 찾아왔어요 수도 방문을 해보니 거리가 먼데 연안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대 도시국가가 중간 길을 막고 있어 갈 수가 없네요.... 전 평화주의자니 먼저 전쟁을 걸 순 없고 사절을 보내 속국을 만들고 지나가 정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귀찮아, 귀찮아...
나의 사랑교를 전파하기 위해 선교사를 뽑았스비다. 나를 사랑하라! 헝가리 제국에 가톨릭교가 있는대 도시가 두 개뿐 나의 상대가 될 수 없죠~ 나를 사랑하라! 사랑교로 종교 우승을 해볼까나~
길을 막고 있던 도시국가 안디옥에 사절을 3 개보 내 속국으로 만들고 지도를 넓혀가니 또 새로운 국가 스웨덴의 크리스티나 발견! 근대 발전도나 도시수나 나와 크게 차이가 없는 게 나의 승리에 최대 라이벌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군요... 마음 같아서는 전쟁잃으켜서 확 도시 몇 개 부수고 싶은대 참아야겠죠...
쥴류제국 의 샤카입니다. 애는 작은 대륙에 혼자 있더군요 다른 도시국가 2개랑.. 초반에 꾀 외로 웠을꺼 같네요 아무튼 쥴류제국까지 만나면서 이제 모든 문명은 확인이 됐고 저와 가까운 헝가리와 마케도니아 두 문명은 거리를 좀 두고 언제라도 전쟁 나면 받아칠 준비를 해야죠! 라이벌인 스웨덴 제국을 견제하기 위해 쥴루제국하고 페니키아 제국 하고는 잘지 보려고요~
중세시대는 거의 정보 탐색전이었어요. 누가 어디 있고 도시가 몇 개고 유닛도 많아지고 소유 도시들도 하나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이제 한턴한턴 시간이 꽤 걸리네요.
스웨덴 제국 옆에 있는 자연경관 라이벌이라 스웨덴 제국옆에 있다는 것 만으로 마음에 안 들어요! 생긴 것도 꼭 벌집 같네요. 흥흥!!
스웨덴 제국에서 선교사랑 사도들이 넘어오는걸 잠깐 신경 안 썼더니 어느새 내 대륙의 마케도니아 제국을 다 잡아먹고 내 도시 국사 라벤타까지 종교 점령했어요. 더 이상은 안된다!!! 종교전쟁을 해야 하나 하고 스웨덴 쪽 땅을 봤더니 이미 스웨덴, 체니 키아는 전부 개신교로 점령된 상태... 큰일입니다. 나의 사랑교로 우승의 꿈은... 일단은 내 대륙을 지키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종교 우승은 포기해야 할 듯해요.
르네상스 시대는 스웨덴과의 안 보이는 전쟁! 스웨덴은 계속 우리 땅에 개신교를 전파하고 나는 또 사랑교를 전파 사 도수가 스웨덴이 월등해서 함부로 덤빌 수가 없네요. 큰일임 그나마 쥴루재국이 자체 종교 조로 아스커 교가 있는대 스웨덴이 맘먹고 선교사 보내면 순식간에 개신교로 뒤덮일 거예요... 스웨덴이 종교로 무섭게 치고 오네요 당연 종교 1등 중인 스웨덴! 겨우 견제만 하고 있는 저의 사랑교! 응원 부탁드려요!!
만약 종교전쟁에서 질꺼같다면 내 대륙이 전부 개신교로 바뀐다면... 만약을 대비한 군사 보강입니다. 저는 평화주의자지만 그렇다고 눈뜨고 우승을 내어줄 수 없기에 보험이죠 불가사의 병마용 유닛들은 한단게씩 레벨업 시켜줍니다. 다행히 저의 견제로 내 대륙은 더 이상 개신교가 넓어지지는 않고 있는대 또 모르죠. 선교사와 사도가 한 번에 넘어온다면. 그땐 전쟁도 불사합니다!
문명을 하면서 바다 장악은 중요하죠. 배들도 업그레이드 전함까지 소유했습니다. 병력의 질은 당연 최강 아직 병력 수는 얼마 안 되지만 어느 정도 심시티가 끝나고 전쟁은 하지 않더라도 항상 준비는 해야죠! 목표는 과학 승리로 변경! 나의 사랑교로 승리하고 싶었지만 스웨덴의 개신교가 워낙 강력하네요. 지키기도 버거워요. 아무튼 다음에는 엔딩을 향해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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