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문명 하셨습니다.'라는 명언을 만들어낸 그 작품 '문명'의 6번째 작품 문명 6을 해보려 합니다. 게임 포스팅은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히는데 일단 시작이 반 게임하면서 올리고 게임하고 드디어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진짜 목적 게임하기! 와이프에게는 블로그에 글 쓰려고 하는 거라고 하고 즐기는 거죠! 푸하하하!! 시작합니다!

드디어 시작!

선덕여왕으로 왕자난이도 소형 지도로 시작해서 정책도 정하고 처음으로 헝가리 문명인 마티아스 코르비누스도 만났습니다. 순조롭게 발전 중 이군요. 예전에 문명 6 처음 나왔을 때 해본 적은 있었는데 엔딩은 못 보고 접었었어요 이번에는 꼭 엔딩을 보고 말 겁니다. 

베수네요산 발견!
수도 경주옆에 섬진강이 범람을...
고대시대를 벚어나 이젠 고전시대다!!!

역시 초반에 제일 힘들었던 적은 야만인이었어요 정찰 좀 하려 하면 여기저기서 툭툭 나와 다짜고짜 덤비니.... 아까운 병력 잃을 순 없으니 한놈 잡고 체력 채우거나 도망가는 수밖에 없었죠.... 그러나 지금은 궁수 나오자마자 궁수 하나로 도시 근처 야만인 전초기지들 찾아다니면서 없애고 있어요 역시 초반엔 궁수가 짱이죠! 어찌어찌 계속 정찰 범위를 넒히다 보니 마케도니아 제국의 알렉산더도 만났고 도시국가도 라벤타 와 카호키와 두 군대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잘 성장하고 있었는데 섬진강이 범람을... 페널티가 도시 인구 1명 감소에 주변 타일 생산력 감소더군요. 그래서 또 범람할까 세계 불가사의 중에 하나인 대욕장(대욕장을 포함하는 강을 따라 위치한 범람원 타일이 홍수 피해에 면역이 됩니다.)을 건설하고 있는대 제시간에 완성하지 못했다고 뜨면서 짓고 있던 게 취소됬습니다. 다른 문명이 먼저 지은 걸까요? 아무튼 마음을 다시 다잡고 공중정원을 이어서 짓기로 하고 야만인 사냥을 다시 나서다 보니 짜짠!!!!! 고전시대가 왔습니다.

대욕장 대신 지은 공중정원! 성공!
헝가리가 도시를 내옆에 짓네요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넘어오는 도시
헝가리에서 나에게 넘어온 데브레센 도시에 또 홍수
중세시대 진입!!

불가의 공중정원을 완성시키니 모든 도시발전 15% 향상 솔직히 별로 채감은 안 느껴지지않습니다... 내 땅 위에 있는 헝가리 제국에서 개척자가 쓱 내려오더니 내 땅 근처에 도시를 짓내요. 라벤타 도시국가는 내속 국에 외교관 총독(본인 이 소유하지 않은 9타일 이내의 다른 도시는 턴당 충성심 2를 잃습니다)도 있는대 말이죠. 이게 바로 손 안 대고 코 푼 격! 알아서 도시가 넘어옵니다. 푸하하! 헝가리에서 넘어온 도시 데브레첸... 넘어오자마자 한강 홍수로 이번에는 인구 2명을 잃었습니다.... 어차피 공짜로 넘어온 도시니깐 좋게 좋게 생각하고 도시를 계속 늘려 나가며 열심히 발전하는데 헝가리에서 개척자가 또 넘어오고 있어요 도시를 하나 더 주고 싶어서 저러나? 지켜보는데 도시는 안 짓고 왔다 갔다만 하고있습니다... 아무튼 헝가리가 도시 빼앗긴 거 때문인지 자꾸 신경이 거슬리게 하네요... 시비도 자꾸 걸어고 관계도 우호적이지 않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조만간 전쟁이 나려나... 아무튼 이제 도시도 5개고 중세시대에 진입합니다. 잠깐 한 거 같은데도 벌써 저녁이에요. 역시 괞히 문명 하셨습니다.라고 하는 게 아니군요. 다음에는 중세시대부터 이어서 계속 이야기해볼게요.^0^ 역시 게임리뷰가 제일 재미있군요~ 다음글로 또 찾아올깨요. 감삼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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