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 신작 게임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인공 아미시아

플래그 테일은 14세기 프랑스가 흑사병으로 황폐해진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게임 개발사 또한 프랑스 개발사인 Asobo Studio 라 합니다. 금일 5월14일 PC/PS/XBOX 에서 영문판으로는 출시되었으며 한글판은 6월 4일부터 출시된다고 합니다.

간략한 스토리를 말하자면 평범하게 살던 두 주인공 아미시아 와 휴고는 어느 날 인퀴지터에 의해 종교재판의 희생양으로 쫓기게 되어 도망쳐 나와 흑사병으로 황폐해진 마을을 전전하게 되는데 다른 고아들과 힘을 합쳐 빛과 불을 이용해 흑사병의 원인인 쥐 때를 물리치기도 하고 인퀴지터의 추격을 떨쳐내기도 하며 겪는 과정들을 담아낸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두 남매의 특유의 생존기술로 횃불이나 모닥불을 이용해 모든 걸 먹어 치우는 쥐 때들을 피하기도 하고 때로는 은신술로 인퀴지터으 병사들의 시선을 피하면서 움직여야 하며 인퀴지터의 모닥불이나 횃불을 꺼뜨려 쥐들이 인퀴지터를 공격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14세기 중세 프랑스의 가장 어두웠던 면을 보게 되고 또 많은 역경을 이겨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두 남매의 감동적인 스토리라인 또한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게 합니다.

필자는 아직 구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6월 4일 한글판이 나오면 플레이해보려 합니다.(한글판이 아니면 일단 거르는 스타일임.. 영어 울렁증..) 트레일러 영상 마지막 부분의 휴고가 아파서 누나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장면만 봐도 이미 감동이 밀려오니 플레이를 안 해볼 수 없습니다. 이 글을 잃는 독자분들도 꼭 한 번씩 플레이해보세요.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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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필자가 한때 즐겨했고 요즘도 틈틈이 하고 있으며 NBA2K 20이 나오면 앞으로도 즐겨할 2K 시리즈 농구게임 중 최신판 NBA2K19입니다.

메인화면

필자는 대부분의 게임이 한글판이 아니면 일단 거르는데 다행히도 NBA2K19는 한글판으로 나와 구매를 하였으며 이번 NBA2K19로 2K 농구게임에 입문한 분들도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로 필자의 입문 작은 NBA2K14였습니다. 역시나 한글판이었죠. NBA2K20도 꼭 한글로 나오길 바랍니다!

마이커리어

필자는 포인트가드를 제외한 4개 포지션의 캐릭터가 있는대 어느 한 캐릭터도 능력치를 다 찍은 캐릭터는 아직 없습니다. 이것도 했다가 저것도 했다가 그러는 편인대 주로 빅맨 센터를 많이 하기는 합니다.

일일보너스

매일 접속하면 이런 일일 보너스 창이 뜨는데 필자가 캐릭터를 여러 개 가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필자는 빅맨이 위주 인대 3점 슛 퀘스트나 속공 퀘스트 등 빅맨 이 힘든 퀘스트들을 주면 깨려고 만들었다가 다른 포지션도 해보니 재미있어서 자꾸 하게 되더군요. 이글을 잃으시는 분들도 한 캐릭터 지겨워지시면 다른 포지션도 키워보세요. 신세계입니다.

오늘의행운

매일 3000VC를 주는 퀘스트 말고도 위 사진처럼 아이템이나 VC 등을 주는 돌림판이 있으니 이것도 하루에 한 번씩 꼭 돌리도록 하자!

마을

처음 마이 커리어에 접속하면 이런 작은 마을에서 시작하는데 NBA2K19 마을에서는 플레이어 간 멀티플레이가 가능하고 머리를 다듬거나 문신을 새기고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 등 즐길거리가 정말 다양하다.

평균 점수및 어시스트 등

한때 NBA2K19를 많이 할 때는 쿼터당 10분씩 했는 대 요즘은 쿼터당 8분씩만 해도 길다는 느낌이 든다. 마이 커리어의 제일 불편한 점이 우리는 쿼터당 플레이 시간을 6분을 하든 10분을 하든 AI들은 쿼터당 12분을 한 기록과 싸워야 해서 기록적인 면에서 불리하다. 내 캐릭터는 내가 조절하면서 많이 플레이를 하니 그나마 기록이 좋은데 같은 팀 선수들의 기록이 정말 많이 떨어진다.

능력치 및 배지

필자의 센터는 종합 능력치 85에 배지들도 제법 많이 올려놓았다 이 정도면 멀티도 할만하겠지 해서 돌려보면 멀티에는 정말 고수가 많다는 걸 실감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는 꼭 능력치를 많이 올려놓고 하자. 그냥 함부로 덤비다가는 큰 좌절을 격을 수 있다... 뭐 마이 커리어는 같은 팀 운도 중요하지만 일단 중요한 건 내가 마크하는 선수가 골을 최대한 못 넣게 하는 거다.

오랜만에 한판!

다른 캐릭터들은 전부 올스타 난이도에서 하는데 센터만큼은 슈퍼스타 난이도에서 플레이한다. 오랜만에 한판 돌려보니 상대는 NBA 최고 센터 중에 하나인 앤서니 데이비슨이 있는 펠리컨즈... 뭐 나도 센터만큼은 잘한다 자신하고 있으니 제대로 한번 붙어보자!

레이커스 대 펠리컨즈

우리 팀에는 르브론이 있고 상대팀에는 데이비슨 있다 솔직히 센터 싸움에서 확실히 밀렸다... 내가 센터로 25 득점 이상 했지만 평균치보다 훨씬 못 미치는 리바운드와 데이비슨의 엘리웁, 골밑 플레이에 완전히 밀렸다... 난 좀 더 수비에 집중하고 르브론에게 공격을 더 몰아줬어야 하는데... 오랜만에 플레이하는 나에게 데이비슨은 너무 큰 벽이었다.

NBA2 K 시리즈는 초반에 컨트롤만 조금 익숙해지면 정말 잼있게 할수있는 게임으로 내가 실력이 어느정도 오르면 멀티를 즐기며 플레이어들간의 대결도 굉장히 재미있다. 일단 재미를 붙이면 쉽게 끈을수없는 마약같은 게임이니 아직 NBA2K 시리즈를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최신작 NBA2K19를 입문작으로 추천드리며 NBA2K20이 한글판으로 나온다면 NBA2K20을 기다렸다가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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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극한의 추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생존기를 다룬 pc게임 프로스트 펑크입니다.

프로스트 펑크는 어느 날 갑자기 극한의 추위가 찾아와 많은 사람들이 죽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희망을 찾아 북쪽으로 이동해 새로운 삶의 터전을 짓는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임의 분위기는 굉장히 어두운 편이며 살아남기 위해 많은 어려운 선택들을 강요받는다.

북쪽어딘가 도착

처음에는 많은 시민들이 같이 런던을 떠났지만 버려진 발전기가 있는 이곳에 도착한 인원은 80명이다. 발전기가 어째서 버려진 것인지 여기 있던 사람들은 어디 간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곳에 새로운 도시를 짓기로 한다.

발전기가동

처음에는 발전기 부터돌려 주변을 따뜻하게 해야 하는데 발전기를 돌리기 위해서는 석탄이 필요하다 주변의 석탄더미를 클릭하면 일꾼을 보내 석탄을 채굴해 올 수 있다. 발전기는 꾼준히 석탄을 소모하므로 석탄더미에 일정 인원을 넣어주는 것은 필수! 

법률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많은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데 법률 지정이 그것이다. 연장근무나 24시간 근무를 시킨다거나 어린이들을 일터로 보내거나 또는 음식에 톱밥을 섞어 양을 늘리게 하는 등 살아남기 위해 선택을 해야 한다. 안 좋은 선택이 싫다고 좋은 쪽으로만 법률을 지정하기에는 식량은 적고 일손은 부족해 시민 전체의 생존이 위험에 처할 수 있으니 하나하나 고민하여 선택해야 한다.

초반은 목재

초반에는 목재가 많이 부족하므로 필요 한양의 석탄에만 인원을 투입하고 대부분의 인원은 목재에 투입해야 한다. 시민들이 생활할 수 있는 텐트, 음식을 만드는 식당, 아픈 사람이 치료받는 진료소 전부 목재가 필요하다.

당의선택에 따른 희망 또는 불만 증가

필자는 어린이들도 일을 시킬지의 선택에서 어린이들은 아동보호소에서 보호를 받고 일을 시키지 않기로 하였고 아동보호소가 완성되자 희망이 증가했다, 반대로 어린이들에게 일을 시킬 시 불만이 증가할 것이고 이런 선택들로 시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할 시 시민들은 당신에게 최후통첩을 할 것이다.

퀘스트

시간이 지나면 시민들은 계속 퀘스트들을 주는데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희망이 늘어나고 실패하면 불만이 많이 증가하니 퀘스트들을 우선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관측열기구를 건설해 탐험!

연구소를 짓고 관측 열기구를 연구해 건설하면 이제 탐험이 가능하며 탐험으로 다른 시민들을 찾아 데리고 오거나 생존에 중요한 자원들을 찾아올 수 있으니 탐험대를 2개 정도는 만들어야 한다. 

탐험대가 찾아온 시민들

프로스트 펑크는 일손이 항상 부족하므로 시민이 늘어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처음 탐험대를 보내면 20여 명 정도의 시민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21일차

필자는 식량조달에 실패(난이도가 꽤 있음)해 한번은 처음부터 다시 하였고 새로 시작해서 21일 차까지 도달하였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날씨는 점점 더 추워져 난방기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며 그만큼 석탄 또한 많은 양을 소비하게 되고 런던 파가 생겨 런던으로 돌아가자는 시민들을 달래거나 압력을 줘서 막아야 하는 등 진행할수록 어려운 난간들에 봉착하고 또 이겨내야 한다.

시나리 오또 한 4가지로 나뉘는데 앞에 시나리오를 일정기간 동안 생존해야 다음 시나리오가 오픈되며 첫 번째 시나리오는 필자가 플레이한 새로운 터전(런던을 탈출하여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는 이야기)두번째 신록의 방주(옥스브릿지의 학자들이 식물 씨앗을 지키는 이야기)세번째 피난민들(귀족들을 위해 만들어진 피난처에 일반 피난민들이 먼저 오고 나중에 귀족들이 오면서 겪는 계급 간의 갈등 이야기)네번째 원터 홈의 몰락(수명이 얼마 안 남은 발전기를 버리고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 있어 해금 후에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시나리오를 선택해 플레이 가능하다. 

필자는 이런 건설 시뮬레이션은 잘 못하는대 프로스트 펑크는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오늘은 할만한 pc게임 프로스트 펑크 추천드렸며 다음에 다른 게임 포스팅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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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팀 무료 게임 히어로즈 앤 제네럴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나온지는 꽤 오래된 게임 인대 작년까지는 한글화가 안되어있었다가 2019년 상반기에 한글화가 되어서 지금은 한글(번역기 수준이지만 전부 이해 가능)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저도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이라도 일단 한글화가 아니면 거르고 보는데 한글화가 되었다 해서 플레이해본 게임입니다.

접속화면

처음 접속하면 영문으로 뜨는대 설정에서 한글로 바꿔주면 재접속 후 반가운 한글이 나옵니다. 요즘 많은 게임들이 한글화를 해주고 있는대 한국의 게이머들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게임들이 한글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비창

화면 왼쪽위에 영웅 창을 누르면 위에 사진처럼 장비 창이 나오는데 여기서 무기를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무기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그 무기를 꾸준히 사용해서 무기 사용 레벨을 올려야 가능하며 새로운 무기 구입 또한 캐릭터의 레벨이 올라야 합니다. 초반에는 보병에 소총으로만 플레이 가능한데 처음 5판 정도는 AI랑 플레이하면 랭크가 2가 되는 대 이때부터 다른 플레이어랑 대결을 합니다. 2 랭크 이후에도 다른 플레이어와 플레이어들과 대결이 어려울 시 AI랑 대결도 할 수 있으니 조용히 총기나 캐릭터 업그레이드하고 싶으면 AI랑만 대결해도 됩니다. 

총 업그레이드

총기마다 각자 업그레이드가 다르며 탄약,가늠쇠,방아쇠 등 총기의 능력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총기를 꾸미는 업그레이드 또한 가능합니다. 문제는 돈인대 현질로 레벨만 되면 바로바로 업그레이드 가능하지만 무과금 유저라면 어떤 캐릭터에 어떤 총에 투자할지 미리 정해두고 플레이해야 합니다. 돈이 그렇게 많이 모이지 않는다...

매팅선택

사진 오른쪽에 보면 매칭을 선택할 수 있는대 보병끼리만 싸우거나 보병과 전차병, 정찰병끼리 싸우는 것도 가능하며 필자는 못해봤지만 전차병(3 랭크 구입 가능)끼리만 싸우는 모드도 있고 나중에는 비행기도 나온다는데 필자는 랭크가 안돼 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점령 및 수비전

플레이어들과의 대결에서는 AI와의 대전처럼 하면 어디서 쏘는지도 모르고 총소리 나면 나는 죽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최대한 엄폐하면서 다녀야 합니다. 오른쪽 사진에 우리 편 전차가 보이는데 전차 옆에서 싸우면 그렇게 든든하다. 거점마다 바주카포가 있기 때문에 전차라고 그냥 대놓고 다니면 터지기 일상이며 적이나 아군이 죽으면 들고 있던 총기를 떨구는데 이때 고랭크들의 무기를 들고 사용해 보면 신세계를 볼수있습니다. 

리스폰

게임 중 죽었을 시 우리 팀 거점뿐 아니라 우리 편 차량에서도 리스폰이 가능하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편 차량을 현재 전투지역 근처에 최대한 적군이 부술 수 없는 곳에 주차시키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전투보상

캐릭터마다 훈장이라는 스킬 개념의 능력도 있는대 지구력이 오른다던지 소리를 줄이거나 생존에 유리한 능력들이 많습니다. 

5랭크 달성!

필자는 5 랭크까지 달성하며 재미있게 플레이하였으며, 보병 밖에는 플레이해보지 못했지만 하면 할수록 더욱 빠지는 게임이었고 총기 업그레이드하고 싶어 졌으며 다른 캐릭터가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총기 업그레이드나 새총기 구입은 안되더라도 새 캐릭터만 이라도 랭크되면 플레이할 수 있게 해줬으면 하고 바래본다. 새 케릭 구입 비용이 너무 부담되 필자는 정찰병이 해보고 싶은대 랭크는 어떻게든 올리더라도 돈이 부족해 플레이가 힘들것 같습니다.

Heroes & Generals (히어로즈 앤 제네럴) 한글화에다가 스팀 무료이니 안 해볼 이유가 없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안 해보신 분들이나 언어문제로 넘기셨던 분들은 꼭 플레이해보시기를 권합니다.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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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나온 모바일 게임 라이프 애프터를 간단하게 리뷰해 보겠습니다.

라이프 애프터는 요즘 유행하는 좀비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생존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예전 듀랑고와도 게임성은 거의 비슷한데 원시시대 배경이 아닌 좀비로 멸망한 시대가 배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캐릭터생성 및 펫 생성
튜토리얼

우선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희망의 골짜기에서 게임을 시작하는대 튜토리얼은 상당히 신경 써서 만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튜토리얼만으로 게임에 꼭 필요한 조작법들은 익힐 수 있고 포스트 아포 칼립스라는 배경의 스토리 또한 상당히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튜토리얼 완료
해피101

해피 101 게임상 생존자들이 모여사는 마을에 시장님의 포스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보통 게임의 마을과 기능이 같다 아이템을 사고팔 수 있으며 퀘스트를 받고 완료하는 일반적인 마을이다.

개발지

개발지는 해피101의 시장에게 퀘스트를 받고 처음 정착하는 내 개발지이다. 게임의 제목에 맡게 이게임은 생존게임으로 물론 좀비와의 전투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개발지 내의 자신의 장원을 꾸미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 라이프 애프터는 밤낮이 존재하며 좀비는 주로 밤에 더욱 강하고 많은 좀비가 출몰하니 밤에는 개발지의 집이나 다른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낮에 채집을 하는 게 좋으며 개발지 주변에 맵을 보면 확성기가 3대 있는대 이게 소리를 내어 좀비를 유인하기도 한다. 집안에 있다고 무조건 안전한 것도 아니며 좀비가 주기적으로 찾아와 공격하므로 꾸준히 벽을 수리해주고 좀비들을 쫓아내야 한다. 또한 집의 중요한 다른 기능이 각종 가구를 배치, 업그레이드하여 중요 아이템을 보관하거나 새로운 무기나 방어벽 등을 짓고 재배를 통한 아이템 채집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라이프 애프터는 좀비, 생존이라는 두 가지 주제 만으로 많은 관심과 어느 정도의 재미는 보장이 되어있었지만 인터페이스는 역시 모바일의 한계를 벋어날수없었다. 총기류,활 사용시는 불편한 조작감때문에 앱플레이어로 pc에서 게임을 해야 어느정도 조작감에 문제를 안 느낄 수 있었으며 수집 시스템에도 불편한 개 한두 개가 아니었다. 기본으로 주는 가방 용량이 21칸 인대 수집에 필요한 곡괭이와 돌도끼 전투에 필요한 무기와 탄약 여기에 치료에 필요한 붕대까지 아무리 조금 들고 다니려 해도 기본 들고 다녀야 할게 5~10가지는 되니 가방에 반은 사용할 수 없다. 채집 5분 정도만 해도 가방이 꽉 차는데 

해피101의 펫조련사 마틸다

그나마 펫을 배낭견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추가 가방 칸을 얻을 수 있는다. 그러나 원래 가정견, 수색견, 배낭견 세 종류로 나누어진 펫 종류가 부족한 가방 칸수 때문에 거의 반강제적으로 배낭견이 필수가 돼버리게 된다. 그렇다고 배낭견으로 업그레이드해도 가방 칸이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며 가방이 가득 찬 상태에서 다시 채집을 하려면 철수 지점에 헬기 조종사에게 수수료를 때어주고 채집 물품을 주거지역으로 보내는 방법밖에 없는대 철수 지점이 상당히 멀다....

라이프 애프터는 생존게임답게 제일 중요한 건 협력이라 생각한다. 물론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설계되어 있지만 일반 게임의 길드 개념인 캠프를 새로 구성하거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대 캠프에 들어가게 되면 캠프만에 버프를 받을 수고 있고 몰려오는 좀비 무리를 격퇴하는 좀비 디펜스 모드, 다른 캠프에 인원이 없을 때 습격해 비밀번호를 풀어 아이템을 훔쳐 올 수 있으며 아니면 정면으로 PK를 걸어 아이템을 뺐어올 수도 있다. 이처럼 캠프만에 다양한 즐길거리도 많으니 홀로 생존해 나가는 것보다는 캠프에 들어가 협동하며 생존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라이프 애프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장점과 단점이 확실한 게임이라 생각한다. 생존, 좀비, 협동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많은 요소들을 가지고 있고 그만큼 재미도 있지만 불편한 조작감은 역시 모바일의 한계라고 생각되며 채집 시스템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굉장히 불편했지만 생존게임이 아이템 채집을 무한으로 할 수 있단것도 말이 안 되니... 그건 개인 취향일 것이다. 좀비, 생존 게임에 관심 있다면 해볼 만한 게임이며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긴 글 잃어주셔서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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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게임 불러오는중
페키니아제국 디도 발견

어제 이어서 플레이를 시작하는데 페니키아 제국에 디도가 찾아왔어요 수도 방문을 해보니 거리가 먼데 연안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대 도시국가가 중간 길을 막고 있어 갈 수가 없네요.... 전 평화주의자니 먼저 전쟁을 걸 순 없고 사절을 보내 속국을 만들고 지나가 정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귀찮아, 귀찮아...

선교사화면

나의 사랑교를 전파하기 위해 선교사를 뽑았스비다. 나를 사랑하라! 헝가리 제국에 가톨릭교가 있는대 도시가 두 개뿐 나의 상대가 될 수 없죠~ 나를 사랑하라! 사랑교로 종교 우승을 해볼까나~

스웨덴제국 크리스티나 발견

길을 막고 있던 도시국가 안디옥에 사절을 3 개보 내 속국으로 만들고 지도를 넓혀가니 또 새로운 국가 스웨덴의 크리스티나 발견! 근대 발전도나 도시수나 나와 크게 차이가 없는 게 나의 승리에 최대 라이벌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군요... 마음 같아서는 전쟁잃으켜서 확 도시 몇 개 부수고 싶은대 참아야겠죠... 

쥴류제국 샤카 발견

쥴류제국 의 샤카입니다. 애는 작은 대륙에 혼자 있더군요 다른 도시국가 2개랑.. 초반에 꾀 외로 웠을꺼 같네요 아무튼 쥴류제국까지 만나면서 이제 모든 문명은 확인이 됐고 저와 가까운 헝가리와 마케도니아 두 문명은 거리를 좀 두고 언제라도 전쟁 나면 받아칠 준비를 해야죠! 라이벌인 스웨덴 제국을 견제하기 위해 쥴루제국하고 페니키아 제국 하고는 잘지 보려고요~

르네상스시대 시작!

중세시대는 거의 정보 탐색전이었어요. 누가 어디 있고 도시가 몇 개고 유닛도 많아지고 소유 도시들도 하나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이제 한턴한턴 시간이 꽤 걸리네요.

자연경관 파목칼레!

스웨덴 제국 옆에 있는 자연경관 라이벌이라 스웨덴 제국옆에 있다는 것 만으로 마음에 안 들어요! 생긴 것도 꼭 벌집 같네요. 흥흥!! 

스웨덴의 종교 공격!

스웨덴 제국에서 선교사랑 사도들이 넘어오는걸 잠깐 신경 안 썼더니 어느새 내 대륙의 마케도니아 제국을 다 잡아먹고 내 도시 국사 라벤타까지 종교 점령했어요. 더 이상은 안된다!!! 종교전쟁을 해야 하나 하고 스웨덴 쪽 땅을 봤더니 이미 스웨덴, 체니 키아는 전부 개신교로 점령된 상태... 큰일입니다. 나의 사랑교로 우승의 꿈은... 일단은 내 대륙을 지키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종교 우승은 포기해야 할 듯해요.

산업시대 시작!

르네상스 시대는 스웨덴과의 안 보이는 전쟁! 스웨덴은 계속 우리 땅에 개신교를 전파하고 나는 또 사랑교를 전파 사 도수가 스웨덴이 월등해서 함부로 덤빌 수가 없네요. 큰일임 그나마 쥴루재국이 자체 종교 조로 아스커 교가 있는대 스웨덴이 맘먹고 선교사 보내면 순식간에 개신교로 뒤덮일 거예요... 스웨덴이 종교로 무섭게 치고 오네요 당연 종교 1등 중인 스웨덴! 겨우 견제만 하고 있는 저의 사랑교! 응원 부탁드려요!! 

병마용완성!

만약 종교전쟁에서 질꺼같다면 내 대륙이 전부 개신교로 바뀐다면... 만약을 대비한 군사 보강입니다. 저는 평화주의자지만 그렇다고 눈뜨고 우승을 내어줄 수 없기에 보험이죠 불가사의 병마용 유닛들은 한단게씩 레벨업 시켜줍니다. 다행히 저의 견제로 내 대륙은 더 이상 개신교가 넓어지지는 않고 있는대 또 모르죠. 선교사와 사도가 한 번에 넘어온다면. 그땐 전쟁도 불사합니다!

불가사의 거신상

문명을 하면서 바다 장악은 중요하죠. 배들도 업그레이드 전함까지 소유했습니다. 병력의 질은 당연 최강 아직 병력 수는 얼마 안 되지만 어느 정도 심시티가 끝나고 전쟁은 하지 않더라도 항상 준비는 해야죠! 목표는 과학 승리로 변경! 나의 사랑교로 승리하고 싶었지만 스웨덴의 개신교가 워낙 강력하네요. 지키기도 버거워요. 아무튼 다음에는 엔딩을 향해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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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문명 하셨습니다.'라는 명언을 만들어낸 그 작품 '문명'의 6번째 작품 문명 6을 해보려 합니다. 게임 포스팅은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히는데 일단 시작이 반 게임하면서 올리고 게임하고 드디어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진짜 목적 게임하기! 와이프에게는 블로그에 글 쓰려고 하는 거라고 하고 즐기는 거죠! 푸하하하!! 시작합니다!

드디어 시작!

선덕여왕으로 왕자난이도 소형 지도로 시작해서 정책도 정하고 처음으로 헝가리 문명인 마티아스 코르비누스도 만났습니다. 순조롭게 발전 중 이군요. 예전에 문명 6 처음 나왔을 때 해본 적은 있었는데 엔딩은 못 보고 접었었어요 이번에는 꼭 엔딩을 보고 말 겁니다. 

베수네요산 발견!
수도 경주옆에 섬진강이 범람을...
고대시대를 벚어나 이젠 고전시대다!!!

역시 초반에 제일 힘들었던 적은 야만인이었어요 정찰 좀 하려 하면 여기저기서 툭툭 나와 다짜고짜 덤비니.... 아까운 병력 잃을 순 없으니 한놈 잡고 체력 채우거나 도망가는 수밖에 없었죠.... 그러나 지금은 궁수 나오자마자 궁수 하나로 도시 근처 야만인 전초기지들 찾아다니면서 없애고 있어요 역시 초반엔 궁수가 짱이죠! 어찌어찌 계속 정찰 범위를 넒히다 보니 마케도니아 제국의 알렉산더도 만났고 도시국가도 라벤타 와 카호키와 두 군대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잘 성장하고 있었는데 섬진강이 범람을... 페널티가 도시 인구 1명 감소에 주변 타일 생산력 감소더군요. 그래서 또 범람할까 세계 불가사의 중에 하나인 대욕장(대욕장을 포함하는 강을 따라 위치한 범람원 타일이 홍수 피해에 면역이 됩니다.)을 건설하고 있는대 제시간에 완성하지 못했다고 뜨면서 짓고 있던 게 취소됬습니다. 다른 문명이 먼저 지은 걸까요? 아무튼 마음을 다시 다잡고 공중정원을 이어서 짓기로 하고 야만인 사냥을 다시 나서다 보니 짜짠!!!!! 고전시대가 왔습니다.

대욕장 대신 지은 공중정원! 성공!
헝가리가 도시를 내옆에 짓네요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넘어오는 도시
헝가리에서 나에게 넘어온 데브레센 도시에 또 홍수
중세시대 진입!!

불가의 공중정원을 완성시키니 모든 도시발전 15% 향상 솔직히 별로 채감은 안 느껴지지않습니다... 내 땅 위에 있는 헝가리 제국에서 개척자가 쓱 내려오더니 내 땅 근처에 도시를 짓내요. 라벤타 도시국가는 내속 국에 외교관 총독(본인 이 소유하지 않은 9타일 이내의 다른 도시는 턴당 충성심 2를 잃습니다)도 있는대 말이죠. 이게 바로 손 안 대고 코 푼 격! 알아서 도시가 넘어옵니다. 푸하하! 헝가리에서 넘어온 도시 데브레첸... 넘어오자마자 한강 홍수로 이번에는 인구 2명을 잃었습니다.... 어차피 공짜로 넘어온 도시니깐 좋게 좋게 생각하고 도시를 계속 늘려 나가며 열심히 발전하는데 헝가리에서 개척자가 또 넘어오고 있어요 도시를 하나 더 주고 싶어서 저러나? 지켜보는데 도시는 안 짓고 왔다 갔다만 하고있습니다... 아무튼 헝가리가 도시 빼앗긴 거 때문인지 자꾸 신경이 거슬리게 하네요... 시비도 자꾸 걸어고 관계도 우호적이지 않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조만간 전쟁이 나려나... 아무튼 이제 도시도 5개고 중세시대에 진입합니다. 잠깐 한 거 같은데도 벌써 저녁이에요. 역시 괞히 문명 하셨습니다.라고 하는 게 아니군요. 다음에는 중세시대부터 이어서 계속 이야기해볼게요.^0^ 역시 게임리뷰가 제일 재미있군요~ 다음글로 또 찾아올깨요. 감삼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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