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필자가 한때 즐겨했고 요즘도 틈틈이 하고 있으며 NBA2K 20이 나오면 앞으로도 즐겨할 2K 시리즈 농구게임 중 최신판 NBA2K19입니다.
필자는 대부분의 게임이 한글판이 아니면 일단 거르는데 다행히도 NBA2K19는 한글판으로 나와 구매를 하였으며 이번 NBA2K19로 2K 농구게임에 입문한 분들도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로 필자의 입문 작은 NBA2K14였습니다. 역시나 한글판이었죠. NBA2K20도 꼭 한글로 나오길 바랍니다!
필자는 포인트가드를 제외한 4개 포지션의 캐릭터가 있는대 어느 한 캐릭터도 능력치를 다 찍은 캐릭터는 아직 없습니다. 이것도 했다가 저것도 했다가 그러는 편인대 주로 빅맨 센터를 많이 하기는 합니다.
매일 접속하면 이런 일일 보너스 창이 뜨는데 필자가 캐릭터를 여러 개 가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필자는 빅맨이 위주 인대 3점 슛 퀘스트나 속공 퀘스트 등 빅맨 이 힘든 퀘스트들을 주면 깨려고 만들었다가 다른 포지션도 해보니 재미있어서 자꾸 하게 되더군요. 이글을 잃으시는 분들도 한 캐릭터 지겨워지시면 다른 포지션도 키워보세요. 신세계입니다.
매일 3000VC를 주는 퀘스트 말고도 위 사진처럼 아이템이나 VC 등을 주는 돌림판이 있으니 이것도 하루에 한 번씩 꼭 돌리도록 하자!
처음 마이 커리어에 접속하면 이런 작은 마을에서 시작하는데 NBA2K19 마을에서는 플레이어 간 멀티플레이가 가능하고 머리를 다듬거나 문신을 새기고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 등 즐길거리가 정말 다양하다.
한때 NBA2K19를 많이 할 때는 쿼터당 10분씩 했는 대 요즘은 쿼터당 8분씩만 해도 길다는 느낌이 든다. 마이 커리어의 제일 불편한 점이 우리는 쿼터당 플레이 시간을 6분을 하든 10분을 하든 AI들은 쿼터당 12분을 한 기록과 싸워야 해서 기록적인 면에서 불리하다. 내 캐릭터는 내가 조절하면서 많이 플레이를 하니 그나마 기록이 좋은데 같은 팀 선수들의 기록이 정말 많이 떨어진다.
필자의 센터는 종합 능력치 85에 배지들도 제법 많이 올려놓았다 이 정도면 멀티도 할만하겠지 해서 돌려보면 멀티에는 정말 고수가 많다는 걸 실감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는 꼭 능력치를 많이 올려놓고 하자. 그냥 함부로 덤비다가는 큰 좌절을 격을 수 있다... 뭐 마이 커리어는 같은 팀 운도 중요하지만 일단 중요한 건 내가 마크하는 선수가 골을 최대한 못 넣게 하는 거다.
다른 캐릭터들은 전부 올스타 난이도에서 하는데 센터만큼은 슈퍼스타 난이도에서 플레이한다. 오랜만에 한판 돌려보니 상대는 NBA 최고 센터 중에 하나인 앤서니 데이비슨이 있는 펠리컨즈... 뭐 나도 센터만큼은 잘한다 자신하고 있으니 제대로 한번 붙어보자!
우리 팀에는 르브론이 있고 상대팀에는 데이비슨 있다 솔직히 센터 싸움에서 확실히 밀렸다... 내가 센터로 25 득점 이상 했지만 평균치보다 훨씬 못 미치는 리바운드와 데이비슨의 엘리웁, 골밑 플레이에 완전히 밀렸다... 난 좀 더 수비에 집중하고 르브론에게 공격을 더 몰아줬어야 하는데... 오랜만에 플레이하는 나에게 데이비슨은 너무 큰 벽이었다.
NBA2 K 시리즈는 초반에 컨트롤만 조금 익숙해지면 정말 잼있게 할수있는 게임으로 내가 실력이 어느정도 오르면 멀티를 즐기며 플레이어들간의 대결도 굉장히 재미있다. 일단 재미를 붙이면 쉽게 끈을수없는 마약같은 게임이니 아직 NBA2K 시리즈를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최신작 NBA2K19를 입문작으로 추천드리며 NBA2K20이 한글판으로 나온다면 NBA2K20을 기다렸다가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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