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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패스 오브 엑자일 이란 게임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 건대요 간단히 패스 오브 엑자일에 대해 소개를 드리면 뉴질랜드의 게임 개발사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 앤 슬레시 RPG 게임으로 2013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디아블로 2의 정신적 계승작이라고 불릴 정도로 디아블로 2와 닮은 점이 많은습니다. 원래는 디아블로 2의 모드를 제작하다가 탄생했다고 하니 당연한 거라 생각됩니다.

게임의 배경은 레이클라스트라는 지역으로, 한때 강대한 제국이 지배하던 대륙이었으나 현재는 근처의 오리앗이라는 도시국가만이 남아있으며 각종 범죄로 유배당한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하여 거칠게 투쟁하는 곳입니다. 플레이어 역시 어떠한 이유로 유배당한 죄수이며, 따라서 다른 NPC에게 유배자라고 불립니다. 캐릭터를 생성할 때 법정에서 유배를 선고받으며 시작하고 수송선이 난파되어 표류해온 상황이 됩니다. 주인공이 자신을 추방한 세력인 레이 클라스트에서 꾸미고 있는 음모를 추적하는 것이 게임의 주 내용입니다.

2013년 발매이후로 현재까지 꾸준한 업데이트를 하며 현재는 명작 액션 RPG라는 수식어까지 얻은 패스 오브 엑자일은 2019년 3월 카카오 게임즈를 통해 국내에 한글화로 6월 발매 예정이며 기본적으로 무료 게임에 부분 유료화 정책으로 진행되고 발표 내용으로는 과금은 해외 본섭과 동일하게 치장 템 위주의 수입구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직업으로는 듀얼리스트, 섀도우, 머라이더, 위치, 레이저, 템플러, 사이언으로 크게 7가지로 구성되며 각 직업마다 3개의 상위 직업으로 나뉘기 때문에(사이언 제외) 직업의 종류는 몇십 가지가 됩니다. 또한 위 사진처럼 정말 어마어마한 스킬 트리로 머리를 아프게 하는대요 각 직업마다 시작하는 스킬 지점이 다를 뿐 위 스킬 트리를 공유한다고 하니 스킬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같은 직업이라도 전혀 다른 성향을 갖은 캐릭터들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망케가 될 수도 있으니 스킬 트리는 어느 정도 고수분들의 스킬 트리를 참고해서 찍는 걸 권장드립니다.)

아이템 창을 보면 디아블로 2와 거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패스 오브 엑자일의 중요 요소중 하나가 바로 아이템 수집입니다. 각각의 아이템에는 소켓이 있고 소켓의 색이 다른데 소켓의 색에 따라 스킬젬을 끼울 수있으며 스킬젬은 힘, 민첩, 지능과 연관있는 스킬들을 사용할수있게 해줍니다. 또한 스킬젬 말고 서포트젬도 있으며 서포트젬은 스킬젬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역활을 해줍니다. 위 왼쪽사진에 소켓과 소켓 사이에 선으로 연결되있는걸 보실수있는대 두소켓의 색이 같다면 서포트잼을 끼울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잼들은 전투를 함에 따라 경험치를 얻어 레벨업을 통해 능력치를 더욱 강화시키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맵 또한 그 스케일이 방대한데 현재 150개 이상의 맵이 있고 맵마다 마법, 레어, 유니크 등으로 나뉘며 맵에 옵션을 붙여 같은 등급의 같은 티어 맵이라 해도 더 강한 몬스터가 나올 수 있습니다. 물약 또한 디아블로 시리즈와는 좀 다른댄 '플라스크'라는 아이템으로 물약을 사용하며 사용할수록 조금씩 줄어들고 적을 처치하면 늘어나는 구조이며 플라스크를 강화해 버프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설명드리지 못한 시스템도 정말 많은데 이 처럼 액션 RPG 명작이라는 칭호답게 정말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패스 오브 엑자일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니 아래 사이트에 가셔서 사전예약부터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감삼니다.

사전 예약 패스 오브 엑자일 홈페이지 : https://pathofexile.game.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