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오픈한 모바일 게임 소울워커 제로(ZERO)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울워커 제로는 원래 PC로 있던 소울워커란 게임을 모바일로 이식한 모바일 신작입니다. 한때 매갈 관련 사건의 적절한 대응으로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유저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났다는 뉴스를 필자도 접한 적이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소울워커 제로는 필자 같은 덕후들이 아주아주 좋아할 만한 그래픽과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는 액션 게임으로 위 사진의 미리엄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필자가 올린 위 동영상 시작 부분을 보시면 시작 시 6명의 캐릭터가 나오는데 필자는 보자마자 이 캐릭터다 싶어 선택한 캐릭터는 아직 오픈이 안되어 있더군요... 어쩔 수 없이 다음으로 선택한 스텔라입니다. 현재 캐릭터는 6명이 있지만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4명입니다. (하루, 어윈, 스텔라, 진)
이 게임이 액션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의 엄청난 귀여움을 폭발하는 스텔라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입에서 웃음이 납니다.
소울워커 제로의 스텔라는 전투시 기타를 들고 싸우는데 타격감 또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오토 플레이도 있는데 오토의 성능도 꽤 괜찮으며 보스 전투시는 오토 전투만으로는 힘드니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예전 PC판은 이야기 듣기로 어느 정도 올라가면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져 컨트롤이 아주 중요해진다는데 모바일로 이식된 소울워커 제로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던전 시작할 때랑 끝나고 포즈들이 필자의 마음을 살살 녹입니다. 절대 안 맞고 깨도록 할게!
소울워커 제로 역시 무료 게임이다 보니 과금 유도가 있는데요. 전체적인 평으로는 아주 착한 수준의 과금 유도라는 평이 많습니다. 현재 스텔라가 입고 있는 코스튬은 이벤트로 받는 코스튬인데 그렇게 이쁘지는 않네요. 나중에 다른 캐릭터 열리면 새로 하나 입혀 줘야겠습니다.
소울워커 제로는 마을에서 다른 캐릭터를 때리는게 가능한데(물론 피는 달지 않습니다.)이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춤을 추면 주변의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음악소리가 들려 어그로를 끌어 더 자주 맞을 수 있으니 다른 사람에게 맞는 걸 즐기시는 분? 들은 한 번씩 마을에서 춤을 쳐보시는 걸 권해 드립니다.ㅋ
소울워커 제로(ZERO)는 필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래픽과 아름다운 캐릭터뿐 아니라 뛰어난 액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초반 플레이밖에 해보지는 못했지만 PC 판 소울워커의 시스템을 제대로만 가져왔다면 이후 플레이의 재미도 확실할 것이라 믿고 독자님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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