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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6월 4일 오픈한 일곱개의 대죄에 대해 잠깐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일곱개의 대죄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게임으로 사실 필자는 애니메이션을 본 적도 없고 처음에는 일곱개의 대죄라는 게임에 별 관심이 없었으나 플레이해본 사람들이 다들 게임이 괜찮다고 하여 필자도 한번 플레이해본 게임이었습니다.

필자가 일곱 개의 대죄를 플레이를 하면서 가장 좋게 느낀점은 스토리였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것이니 그럴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원작의 스토리를 정말 게임과 잘 어울리게 섞어놓는 것은 쉽지 않은데 이게임은 그래픽뿐 아니라 그 스토리또한 너무나 잘 게임에 녹여내어 필자같은 원작을 모르는 플레이어는 게임의 스토리를 보기위해 자꾸만 게임에 손이 가더군요.

일곱개의 대죄의 스토리를 간단히 설명 드리면 10년전 왕국 전역에서 모여든 성기사 수십명을 단 7명이서 살해하는 큰 사건이 일어나는데 이를 일곱개의 대죄라 불리게 되고 지금은 성기사들이 왕국을 장악하고 왕을 가둔후 다른나라와의 전쟁을 준비하는 중인데 이를 막기위해 왕국의 왕녀가 이 일곱개의 대죄를 찾기위해 여행을 다니다가 일곱명중 한명인 멜리오다스를 만나고 그와 함깨 다른 6명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일곱개의 대죄의 전투 방식은 카드를 조합해 전투를 하는 방식으로 전투 자체는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 크게 차이가 있거나 재미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게임 시작 시 알려주는 튜토리얼만으로 게임의 전투 방식은 전부 알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며 필자는 아직 초반이라 pvp 같은 콘텐츠는 즐겨보지 못하였지만 전투만은 그냥 평범한 게임 같아 보입니다.

일곱 개의 대죄는 단순 한글화뿐 아니라 한국어 더빙까지 해주었는데요. 덕분에 한 스테이지를 깰때마다 나오는 스토리 영상에 더욱 집중하고 보개되며 한국어 더빙이 어색하신 분들은 일본어 더빙으로도 감상할수있으니 취향에따라 선택해서 들으실수 있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의 또다른 장점은 바로 해자스러운 과금입니다. 스토리를 진행 하다보면 나오는 캐릭터만으로도 진행하는데는 문제가없어 과금은 선택에 불과하며 극 초반 주는 다이아로 튜토리얼에서 10명을 한번에뽑는 뽑기를 하는데 이때 리세마라 또한 가능해 과금의 필요성이 많이 떨어진단 겁니다. 물론 과금을 하면 더좋은 캐릭터나 코스튬을 얻을 확률은 많지만 어디까지나 플레이어의 선택이 문제지 강제적인 과금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 멜리오다스는 돼지의 모자라는 여관의 점장으로 여관을 운영하면서 정보를 들으며 다른 6명의 일곱개의 대죄를 찾는데 플레이어 또한 여관에서 요리를 하거나 청소를 하면서 여관운영의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일곱개의 대죄는 3N이라 불리는 게임사 중 하나인 넷마블이 퍼블리싱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해자스러운 과금과 재미로 넷마블이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재미가 있으니 꼭 한 번씩 플레이를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삼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오픈한 모바일 게임 소울워커 제로(ZERO)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울워커 제로는 원래 PC로 있던 소울워커란 게임을 모바일로 이식한 모바일 신작입니다. 한때 매갈 관련 사건의 적절한 대응으로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유저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났다는 뉴스를 필자도 접한 적이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소울워커 제로는 필자 같은 덕후들이 아주아주 좋아할 만한 그래픽과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는 액션 게임으로 위 사진의 미리엄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필자가 올린 위 동영상 시작 부분을 보시면 시작 시 6명의 캐릭터가 나오는데 필자는 보자마자 이 캐릭터다 싶어 선택한 캐릭터는 아직 오픈이 안되어 있더군요... 어쩔 수 없이 다음으로 선택한 스텔라입니다. 현재 캐릭터는 6명이 있지만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4명입니다. (하루, 어윈, 스텔라, 진)

이 게임이 액션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의 엄청난 귀여움을 폭발하는 스텔라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입에서 웃음이 납니다.

소울워커 제로의 스텔라는 전투시 기타를 들고 싸우는데 타격감 또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오토 플레이도 있는데 오토의 성능도 꽤 괜찮으며 보스 전투시는 오토 전투만으로는 힘드니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예전 PC판은 이야기 듣기로 어느 정도 올라가면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져 컨트롤이 아주 중요해진다는데 모바일로 이식된 소울워커 제로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던전 시작할 때랑 끝나고 포즈들이 필자의 마음을 살살 녹입니다. 절대 안 맞고 깨도록 할게!

소울워커 제로 역시 무료 게임이다 보니 과금 유도가 있는데요. 전체적인 평으로는 아주 착한 수준의 과금 유도라는 평이 많습니다. 현재 스텔라가 입고 있는 코스튬은 이벤트로 받는 코스튬인데 그렇게 이쁘지는 않네요. 나중에 다른 캐릭터 열리면 새로 하나 입혀 줘야겠습니다.

소울워커 제로는 마을에서 다른 캐릭터를 때리는게 가능한데(물론 피는 달지 않습니다.)이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춤을 추면 주변의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음악소리가 들려 어그로를 끌어 더 자주 맞을 수 있으니 다른 사람에게 맞는 걸 즐기시는 분? 들은 한 번씩 마을에서 춤을 쳐보시는 걸 권해 드립니다.ㅋ

소울워커 제로(ZERO)는 필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래픽과 아름다운 캐릭터뿐 아니라 뛰어난 액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초반 플레이밖에 해보지는 못했지만 PC 판 소울워커의 시스템을 제대로만 가져왔다면 이후 플레이의 재미도 확실할 것이라 믿고 독자님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감삼니다.